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스미스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f681776aaf891a4801050ff5fbacf61b.jpg|width=300]] * 스미스하면 바로 떠오르는 [[맨체스터]]의 Salford Lads Club 앞에서 찍은 사진. Salford Lads Club을 검색해도 제일 먼저 이 사진이 뜬다. 원래는 맨체스터 청소년들을 위한 실내체육관이다. 안에는 스미스 전시관이 따로있어서 덕후들의 성지순례장소. 참고로 조니 마는 이 사진을 싫어했다. 자기가 못생기게 나왔다고. 마의 주장에 따르면 모리세이가 자기를 빡치게 하려고 이 사진을 컨펌했다고 한다. * [[조니 마]]는 [[크립스#s-3]]의 멤버로 2009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내한했고, [[모리세이]]는 2012년에 [[모리세이#s-2.3.3|솔로 공연]]을 열어 내한했다. * 영미권에서는 일명 [[두머(세대)|두머]]라고 불리는 세대들이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다.[[https://me.me/i/22-year-old-doomer-starterpack-l-r-the-smiths-crt-c584b6eed7b64992a91b6050b348780b|#]][[https://youtu.be/gL1audHUKtc|#]][[https://youtu.be/wfGkJPQ_u6A|#]] *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이 이 밴드의 광팬이다. 스미스가 해체된 날 하루 종일 울었다고 한다. * 영국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또한 스미스의 광팬이다. 마는 이 사실에 질색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그가 스미스를 좋아하는 걸 허락치 않는다[* '[[데이비드 캐머런]]. 스미스 좋아한다고 말하는거 그만해라. 아니. 넌 안 좋아해. 내가 그거 금지한다 ''David Cameron, stop saying that you like The Smiths, no you don't. I forbid you to like it.''']고 하였다. 모리세이는 블로그에 이 일에 대해 마를 지지함을 밝히면서 캐머런의 취미인 [[사냥]]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마는 캐머런이 스스로 내려온다면 스미스를 재결합하겠다고 딜을 하기도... --근데 [[브렉시트|현실]]이 되었다..!-- [[맨체스터]]의 노동자 계층 출신이자 [[아일랜드]] 혈통인 그들이 캐머런을 싫어하는 건 일리가 있다. 캐머런은 난 스미스의 전앨범을 가지고 있고 마가 뭐라고 하든 그걸 들을것 이라고 응수했다. 2015년엔 캐머런이 조니 마에게 공연의 게스트 리스트에 넣어주길 요청했으나 마가 거절했다. 그 후 마는 공연에서 캐머런이 맨체스터의 장애인 아동들의 스쿨버스를 대폭 삭감한것에 대하여 강하게 비난했다.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의회]]에서 캐머런 총리와 [[노동당(영국)|노동당]]의원들은 스미스의 노래 'Cemetary Gates', 'I Know It's Over',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등을 인용하면서 서로를 헐뜯었다. 참고로 조니 마는 열렬한 브렉시트 반대파. 다만, 모리세이는 캐머런을 싫어하는 것과는 별개로 브렉시트의 지지자였다. 브렉시트는 아주 멋진 일이라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할 정도. * 축구 선수 [[조이 바튼]]도 스미스의 열렬한 팬이다. 스미스와 모리세이의 가사를 자주 트위터에 올린다. 평소에도 스미스를 자주 인용하고[[http://i.imgur.com/PyOl6Cl.jpg|#]] 모리세이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기도 한다. 삼촌이랑 '[[Meat Is Murder]]'듣고 일주일간 채식주의자도 됐다고. 현지에서도 정말 의외라는 반응. 조이 바튼은 모리세이의 싱글 뮤직비디오에도 나왔다.[[https://youtu.be/1rmAi9XmlIo|#]] * 스미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개 [[모리세이]]의 적들로 특히 [[더 큐어]]의 로버트 스미스와 80년대에 앙숙관계였다. 로버트 스미스는 "모리세이가 고기 먹지 말라고 하니깐 고기를 먹을 거야. 모리세이가 싫으니까." 혹은 "모리세이는 그렇게 우울한데 왜 자살 안하지? 안하면 내가 죽여줄 수 밖에."라고 말한 바 있다. 다만 로버트와 모리세이의 악연은 모리세이가 자초한 일인데, 먼저 인터뷰에서 로버트 스미스에 대한 악담을 쏟아낸 것이 모리세이다. 이에 빡친 로버트 스미스 또한 가열차게 모리세이를 욕하면서 그들은 사이가 험악한 락스타들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관계가 되었다. 2019년 인터뷰에서 모리세이는 "내가 그때 좀 병신처럼 군 건 사실이다."라고 말해 잡지들은 모리세이가 로버트 스미스에게 사과하다?!라는 식의 제목 낚시를 시전했다. [[더 폴(밴드)|더 폴]]의 마크 E. 스미스도 모리세이의 열렬한 안티다.[* 마크 E 스미스(The Fall), 로버트 스미스 (Cure) 그리고 장전된 스미스 앤 웰러 권총이 있다면 누굴 먼저 쏘겠습니까? / Morrissey : 그들을 한 줄로 세워 놓고 한방에 둘 다 동시에 관통시킬 겁니다.] 요즘 뮤지션들 중에서는 [[디어헌터]]의 브래드포드 콕스도 스미스의 [[안티]]인데 그는 "모리세이 개[[거만]]한 새퀴. 그 때문에 [[모피]]가 입고 싶을 정도다. 그리고 음악도 [[픽시즈]]거가 더 조음ㅇㅇ"(...)이라고 하기도. 콕스는 다른 사람이 스미스를 언급하면 그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척 한다(!) 그런데 브래드포드 콕스는 사실 모리세이 캐릭터의 21세기 버전이라고 할정도로 꽤 공통점이 많다(!) * 축구 선수 [[로비 킨]]은 [[모리세이]]와 친척이라 그와 친하다. 로비 킨의 할아버지와 모리세이의 아버지가 사촌.[* 잘 알려졌듯이 모리세이는 아일랜드계 영국인이다. 조니 마도 마찬가지로 아일랜드계 영국인.] * 러시아 듀오 [[t.A.T.u]]가 스미스의 대표곡 'How Soon Is Now?'를 커버한 버전이 있다.[[http://youtu.be/mAH0iuua-qI|#]] 조니 마는 이 곡에 대해 '바보같은 커버'라며 역시 신랄하게 깠다.[* 조니 마는 최근에서야 스미스의 곡들을 연주하는데, 다시 연주하게 된 동기가 다른 뮤지션들의 스미스 커버 때문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참고로 모리세이의 백밴드는 허구한 날 조니 마 같은 사운드를 못낸다면서 까인다.] 반면 모리세이는 호평.[* '''Q''': [[t.A.T.u]]의 'How Sooon Is Now?' 커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Morrissey''': 아름다운 리메이크야. 그들이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Q''': 그들은 러시아 10대 [[레즈비언]]들이에요. '''Morrissey''': 안 그런 사람도 있나..? (...)] * [[제프 버클리]]는 스미스의 'I Know It's Over', 'The Boy With Thorn In His Side'를 커버했다.[[http://youtu.be/NzIQquWxyK4|#]] 생전 라이브 실황에서 "80년대 음악은 더 스미스를 빼곤 다 구리다"라고 발언[* 관객들이 제프 버클리의 아버지이자 60년대 유명 뮤지션 팀 버클리를 연호하자 제프 버클리는 "60년대 음악은 다 헛소리야. 70년대 음악은 더하지. 80년대..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스미스는 빼고"라고 발언한다.]한걸 보면 의외로(?) 스미스 팬이었던 것 같다. 그 외에도 "지금도 스미스에 필적할 수 있는 밴드는 없어. 곡이든 가사든 퍼포먼스든. 모리세이와 조니 마가 한 것들은 엄청난 것이었어. 아무도 그정도 수준이 못되지. 만약 내가 (솔로 뮤지션이 아닌) 밴드를 했었다면 그 정도 수준에 가까워지길 원했겠지."라고 하기도[[http://www.mojopin.org/articles/019_interview_oor_holland.php|#]] 한편 제프 버클리의 데뷔작 Grace는 모리세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로 어떤 교류도 없었지만 서로가 서로의 광팬이었던 셈. 라디오에 나와 스미스와 모리시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https://youtu.be/b_XjFMKrBz8?t=52|참고]] * [[라디오헤드]]는 스미스의 'The Headmaster Ritual'을 커버하였다.[[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radiohead+The+Headmaster+Ritual|#]]조니 마는 이 곡에 대해 휼륭한 커버라고 칭찬했다. 다만 전에 에드 오브라이언에게 이곡의 리프를 보여줬었는데 그 때 그가 딴 곳을 보고 있었던것 같다고 가볍게 깠다. 라디오헤드는 브릿팝 조류에 있는 밴드가 아니었음에도 스미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는데 [[톰 요크]]가 에드 오브라이언을 영입한 이유도 '모리세이처럼 옷입고 다녀서'라고. 다만 라디오헤드를 Radiodead라고 칭한 것을 보면 모리세이는 라디오헤드를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 [[뮤즈(밴드)|뮤즈]]는 스미스의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를 커버하여 싱글에 수록하였다. 이 곡은 [[조이 데이셔넬]]의 듀오 She&Him의 커버버전도 있다. * 스미스의 트리뷰트 앨범이나 밴드도 꽤 있는데 잘 알려진것은 'The Smyths'나 멕시코 출신의 모리세이 트리뷰트 밴드인 'Mexrrissey'등이 있다. Mexrrissey는 최근 결성된 밴드로 꽤 반응이 좋아 북미와 유럽 투어도 하고 앨범도 평이 좋다. 그들의 앨범 'No Manchester'에는 모리세이의 솔로곡들을 자기들 식대로 해석한 곡들이 수록되어있다.[[https://youtu.be/Cib4ZO50ec4|#]]스미스 노래들은 마가 허락하지 않아 수록할 수 없었다고. * 한편 트리뷰트 앨범으로는 [[플라시보]]등 브릿팝 밴드들이 주로 참여한 앨범 , 메탈 밴드들이 주로 참여한 등이 있다.[[https://youtu.be/rv45JYvLpAo|스미스 펑크 메탈 버전]] 미국 가수 재니스 웨일리는 'The Smiths Project'란 이름하에 스미스의 전곡(!)을 커버한 앨범을 냈다. 그 외에 [[현악 4중주]]버전의 스미스 커버 앨범이 있고[[https://youtu.be/43_f15NZzL4|#]], 자장가 버전 스미스 커버 앨범도 있다.[[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dlKjfbzZGdn2CX4mGkHvQWArMuD-2QCR|#]] [[NME]]는 스미스의 모든 곡은 커버해서는 안 될 신성한 것이라고 하기도. * 스미스는 다른 뮤지션들의 곡을 커버한 적이 손에 꼽는다. 단, 두 곡의 커버곡을 레코딩했는데 레코딩된 곡은 60년대 가수 트윙클(Twinkle)의 'Golden Lights'와 마찬가지로 60년대 가수인 실라 블랙(Cilla Black)의 'Work Is a Four-Letter Word' 커버이다. 이 트랙들은 각각 'Ask', 'Girlfriend in a Coma' 싱글의 B-side로 수록되었다. 또한 앨범에 실린 적은 없지만 60년대 걸그룹 쿠키즈(The Cookies)의 'I Want a Boy for My Birthday', [[엘비스 프레슬리]]의 '(Marie's the Name) His Latest Flame', '(Now And Then There's) A Fool Such As I'[* 미발표곡인데다가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몰라 남은 음원이 없다.], [[제임스(밴드)|제임스]]의 'What's the World'등을 커버했다. * 마타도어 [[레이블]]의 [[시애틀]] 밴드 '프리티 걸스 메이크 그레이브스(Pretty Girls Make Graves)'는 스미스의 노래 제목을 따서 밴드의 이름을 지었다. *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 톰과 썸머가 좋아하는 밴드로 나온다. 톰이 엘레베이터에서 스미스를 듣고있자 썸머가 저도 스미스 좋아하는데! 라고 말하고 톰은 그 모습에 홀딱 반한다 * 영화 [[월플라워#s-2]]에서 샘과 찰리가 좋아하는 밴드로 나온다. 영화에 나오는 샘의 방은 온통 [[모리세이]]와 스미스의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 스미스 자전영화로는 [[모리세이]]의 70년대 삶을 다룬 영화 <[[잉글랜드 이즈 마인]]>[* 'Still Ill'의 유명한 구절.]가 있으며, [[조 맹거넬로]]가 제작하는 스미스 해체 당시를 다룬 영화 가 제작, 촬영과정에 있다. * 마크 스피츠의 [[소설]] 은 스미스의 재결합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 [[델리스파이스]]의 대표곡 '항상 엔진을 켜둘께'의 가사 '항상 듣던 스미스를 들으며 저 멀리로 떠나자'의 그 스미스가 이 스미스다. [[엘리엇 스미스]]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 듯.[* 조니 마는 인터뷰에서 "왜인진 모르겠지만 엘리엇 스미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미스도 좋아하더군요"라고 코멘트 한 바 있다. 그리고 자신도 엘리엇 스미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영화 [[범블비(영화)|범블비]]에서 주인공 찰리 왓슨은 더 스미스의 팬이다. 범블비에게 음악으로 대화하는 법을 가르킬때 집어넣은 첫번째 테이프가 더 스미스. 근데 릭 애슬리의 앨범과 함께 뱉어지는(...) 수모를 당했다. * 1984년 Rockpalast에서 공연한 라이브. [youtube(5lMXA1r6GM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